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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위클리피플] - 관절·척추·스포츠 손상치료의 크리스천 名醫
관리자 (jointh) 조회수:1503 추천수:1 125.180.245.99
2018-02-08 22:02:23
의사는 봉사할 뿐, 치료하신 이는 하나님이셨다!
관절·척추·스포츠 손상치료의 크리스천 名醫
유정수 조인트정형외과 대표원장 | 정형외과 전문의

_취재 이준영 기자 / 글 이선진 기자

환자 중심의 진단과 치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까지 이뤄지는 ‘조인트정형외과’

“의원의 역할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 일정 부분 간단한 1차적 진료로 국한된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1차적 진료를 보다가 3차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해야 하고 수술 후에는
동네 병원에 다시 와 재활치료를 한다면? 이것은 환자에게 시간적·경제적인 면에서 손실일
뿐더러 불편하고 치료의 연속성에서도 좋지 않기 때문이지요.” 유정수 원장은 일반적 치료만이
아니라 환자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일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인트정형외과를 개원했다.
수술이 끝난 늦은 저녁, 따스한 미소를 머금고 기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던 유 원장은 환자들이
원하는 부분, 걱정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였다. “수술이
잘 되었냐며 걱정하시던 분들이 ‘괜찮습니다’라는 제 한 마디에 함박웃음을 띄고 돌아가는 모습들
을 많이 보았지요. 그를 보며, 수술 받은 의사에게 환자가 직접 결과를 듣는다는 부분이
‘그래 참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젠가 한 대학병원의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교수에게서 척추 수술을 받고 다른 병원을 돌고
돌아 이 병원을 찾아온 환자의 사연을 접하며 그는 의사의 말 한마디의 중요성, 직업적 책임을
깊이 느꼈다. “고통을 호소하며 찾아준 그 척추 질환 환자가 이전 병원에서 하나같이 듣고 온
말이 ‘그냥 이대로 살아라’는 말이었대요.
얼마나 좌절감이 컸겠습니까? 의사라면, 설령 치료가 안 되는 경우라도 환자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는 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 안 좋은 경우에도 결과는 희망적일 수 있고 100% 회복이 불가 할지라도 긍정해주며
치료를 하다보면 실제 좋아지는 사례도 있기 때문이지요.”

병원 광고는 무지한 환자를 현혹시킨다.
A병원은 ‘수술 없이 모든 관절·척추 질환을 100% 낫게 해준다’며 비수술적 치료만을 내세우는가
하면, 오로지 수술실적을 쌓는 것이 목적인 B병원은 특정한 수술명을 띄우며 그 한가지 수술만으로
 모든 관절 질환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반면, 조인트정형외과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를 조화롭게 시행하는 병원이자 가장 이상적인 환자 중심의 치료를 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하며, 그 외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환자들은 치료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며 치료 시간에서도 여유가 없거든요. 저는 개인별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 후 빠른 결과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항상 환자 중심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고자 노력합니다.”


국내 초창기부터 시행한 ‘연골이식술’로 세계 의술을 높인 ‘유정수 원장’

고령화 사회를 맞아 점차 퇴행성관절염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스포츠와 레저 활동이
많아지면서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관절 질환도 늘고 있다. 무릎 연골의 경우 여러 원인들로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각종 관절염을 비롯해, 무릎 십자 인대 손상의 방치사고와 같은 외상,
비만, 잘못된 자세 등이 주요 원인이 된다.
오늘날에는 연골 손상과 관련한 다양한 치료법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본인의 연골세포를 이용해
자신의 관절염을 치료하는 ‘연골이식술’이나 ‘줄기세포치료술’ 등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조인트정형외과의 연골이식술은 세계에서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연골이식술은 국내에 도입된
지가 15여 년이 흘렀다. 초창기부터 연골이식술을 한 유 원장은 연골재생 치료에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인물이다. 2008년 5월에는 칠레 ANDROMACO사 Dr. Guillermo Gitman이
조인트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유 원장의 수술방법을 참관한 후 본국으로 돌아가 자가연골 이식술
(콘드론)을 그 나라에 전파하는 등 앞서가는 의술의 중심에 서게 된 ‘그’는 해외 의료인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에게 관절 질환 치료에 관한 전문가 조언을 구했다. 무릎 관절 안에 있는 연골이나 연골판,
인대손상 등 다양한 질환들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절대로 방치해선 안 되며 MRI나 관절내시경
을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
 관절내시경은 관절 안에 내시경을 넣어 카메라를 통해 확대된 모니터를 보면서 연골손상,
기타 질환에 대해 진단 및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40~50대의 많지 않은 나이에 찾아온 관절염이라면 절골술이 좋은 방법이 되며,
퇴행성 관절염 말기의 환자에게는 인공관절치환술이 적합한 치료방법”이라고 한다.
“절골술은 정강이뼈를 바로 잡아줌으로써 관절염이 있는 부분의 체중을 다른 축으로 옮겨 주어서
 퇴행성관절염의 통증을 줄여주고 관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은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관절염 말기 환자의 연골에 특수합금과 특수재질의
플라스틱을 이용해 관절을 치료하는 방법인데, 한쪽 관절로 국한된 경우라면 문제가 있는 관절만
치환하는 ‘인공관절부분치환술’이 효과적입니다.” 인공관절부분치환술은 인공관절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통증이 적어 재활이 빠르다.
그 외 PRP치료, 감압신경성형술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관절·척추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치료의 사역과 섬김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2006년 개원할 당시부터 조인트정형외과는 그의 전문실력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온 전국 각지의
환자들로 줄을 이었다. “정형외과 특성상 부러지고 다치고 통증이 심한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치료 후 잘 걷게 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한 모습,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만족해하는 모습들을
볼 때 무한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저는 1년 내내 거의 풀가동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몸이 힘들 때도 있지만 저의 의료기술이
뒷받침 될 때까지는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드려야겠다고 늘 다짐합니다.”
수많은 수술사례 중 그에게 어떤 환자가 특별히 기억에 남아 있을까.
“많은 인대 손상을 안고 대학병원을 다니다 결국 저를 찾아오신 포항에서 오신 분이었어요.
저희 병원으로 와 연골이식술을 했고 성공적으로 잘 됐는데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 때문에
고민도 기도도 많이 한 분입니다. 워낙 장거리라서 오시기 힘들 때면 전화상으로 답변 드릴 날도
많았는데, 그 분은 끝까지 저를 믿어주셨고 저도 그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치료 기간이
좀 길어지긴 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모태신앙인 그는 신앙심 가득한 부모님을 보며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예수님을 삶의
모델로서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특히 치료사역을 많이 하셨는데 그 중에서도 병든 사람들,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참 사랑
하셨던 거 같아요.
그들을 먼저 찾아가 어루만지며 더 낮은 자로 섬기신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는 “치료하신 이는 하나님이시요, 의사는 봉사 할 뿐”이라며 “수술한 환자에게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환자 한 분 한 분을 마주할 때마다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의 진료를 다했고, 간절히 기도했으며,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교회 권사님이신 어머님은 이곳이 개원 때부터 잘되고 이렇게 큰 축복을 받았으니 어려운 이웃들
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늘 말씀하십니다.
” 실제로 그를 찾아온 이들 중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수술비를 못 내고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으러
 오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았다.
“형편이 될 때 조금씩 갚으시라 하니 그러다 연락이 안 되어 절반 밖에 못 받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해요(웃음).”

앞서 의료인의 길을 걷고 있는 형님과 고3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의대에 진학하게 된
유 원장은 ‘보람을 많이 느끼는 현재의 삶’에 늘 감사해한다.
“김포에서 꽤 유명한 소아과 의사이신 형님은 장로님이면서 찬양 리더에요.
작년에 장학사가 되신 누님, 그 아들인 조카가 또 의대생이지요. 대학교 때 저는 그룹 서클을
하면서 베이스도 치고 드럼도 치곤 했는데, 조카도 음악 쪽 조예가 깊고요.
가족이 의료선교 겸 찬양선교를 하러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머지않은 장래에 이룰 수
있지 않을까 꿈꿔봅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치는 그의 일가(一家). 이 크나큰 축복은 아버지, 어머니의 진하고도
깊은 기도 덕분이었으리라. 장로님으로 은퇴하신 부친은 바로 유 원장이 모태신앙을 갖게 된 근간
이 되어주셨던 것. “시골에서 모든 친척 중에 어려서 혼자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신 아버님 덕분에
 어머님도 함께 신앙을 갖게 되셨고 지금은 일가친척 모두 교회를 다니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환자의 편에서 생각하는 유 원장은 그 동안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자 올해, 길 건너편에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 확장할 계획이다. 병원으로의
승격도 앞두고 있다. “여러 시설이나 환경, 의료의 질, 서비스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한
관절·척추병원으로 자리매김하여, 보내주신 여러분의 마음에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환자 치료에 오롯이 열정적, 헌신적 삶을 살아온 그의 발자취와 더 큰 축복이 임할 앞날에 갈채를
 보내며, 2013년 대한민국 모든 관절·척추 환자들이 그로 인해 행복해질 그 날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Profile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관절경학회 정회원
슬관절학회 정회원
스포츠의학회 정회원
컴퓨터 수술학회 정회원
서울지방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 정형외과 과장 역임
강서세란병원 정형외과 과장 역임
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 의학 전문대학원 외래 교수
전) 조인트정형외과 원장
현) 조인트힐병원 대표원장

http://www.weeklypeople.net/view.do?seq=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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