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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꼬리뼈내시경시술으로 고친다
관리자 (jointh) 조회수:783 추천수:2 125.180.245.99
2018-02-07 00:14:27
허리디스크, 꼬리뼈내시경시술으로 고친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살고 있는 주부 A모(54)씨는 추석 연휴가 지난 직후부터 며칠째 허리 부위가 욱신거리고 통증이 심해 거동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고통스러웠다. 견디다 못해 정형외과를 찾은 A씨는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명절 때면 많은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을 겪게 된다. 차례 음식 준비와 친인척 접대로 평상시에 비해 무리하다 보면 인체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쪼그려 앉아 음식을 준비하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목·어깨·허리·무릎 관절의 부담이 커지게 마련인데, 평소에 척추가 약한 사람들은 조금만 무리해도 관절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인트힐병원 유정수 원장은 “40대 이후부터 인체의 노화가 시작되면 신체 기능이 약화되는데, 척추나 무릎 등 관절 부위도 평상시보다 무리하게 되면 관절 질환이 생길 수 있다”며 “명절 연휴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난 후에도 허리가 아프고 관절이 쑤시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 등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관절 질환 중 척추 질환은 근육통에서 시작해 디스크로 악화된다. 척추 뼈가 변형되면 그 안을 지나는 척추 신경을 눌러 허리 통증이 생긴다. 통증은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시작되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범위도 넓어진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척추 뼈 사이에 있어야 할 디스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이 튀어나오거나 터지면서 증상이 악화된다. 이렇게 되면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척추 주변에 얽혀 있는 신경이나 근육이 2차 감염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비수술적 치료법은 통증 부위를 최소로 절개한 후 시행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이 적은 게 장점이다. 하지만 고령이나 만성질환자, 고혈압·당뇨 환자의 경우 안전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등장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바로 꼬리뼈 내시경시술이다. 직경 1~2㎜의 내시경이 달린 미세한 관(카테터)을 통증이 있는 부위에 집어넣은 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치료에는 약물과 레이저가 활용된다. 약물을 주입하면 디스크 주변의 염증이 줄어든다. 신경이 유착된 부위에는 초정밀 레이저를 투사하는데, 레이저는 디스크의 자연적 흡수를 촉진하거나 디스크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꼬리뼈 내시경시술은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시술 부위를 직접 관찰하면서 유착 정도나 디스크의 이상을 확인하기 때문에 MRI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해 치료하기 때문에 효과성이 뛰어나다.

또한 피부 절개가 없어 출혈로 인한 부종이나 감염의 위험이 없으며, 흉터도 거의 남지 않고 시술시간이 20~30분이면 충분해 치료에 큰 부담이 없다. 국소마취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꼬리뼈 내시경시술은 허리디스크는 물론 만성요통이나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허리 수술을 받고 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증후군을 겪는 환자들한테도 효과적이다.

조인트힐병원 유정수 원장은 “꼬리뼈 내시경시술은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 숙련된 의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한테서 시술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질환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전체 환자 중에 10% 내외에 불과하며 90% 내외는 꼬리뼈 내시경시술 등 비수술적 치료 또는 물리치료·운동치료 등으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기사출처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9/22/20140922002214.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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