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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망가진 무릎연골,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도 대안
관리자 (jointh) 조회수:472 추천수:0 125.180.245.99
2018-02-06 00:09:58
망가진 무릎연골,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도 대안

2014.11.03

[해럴드경제=김태열 기자]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말이면 어김없이 등산을 다녀오는 주부 C씨(53)는 올 봄에 오른쪽 무릎에 심한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MRI 정밀진단 결과 무릎의 물렁뼈인 연골이 많이 닳아 치료가 필요한 상태임을 알게 됐다. 의사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무릎을 손상시킨다며 C씨가 나이는 50대이지만 무릎 상태는 70대라고 일침을 가했다. 의사는 수술을 받으면 20대처럼 건강한 무릎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성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60대부터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막상 50대 초반의 한창 나이에 본인한테 퇴행성관절염이 찾아온 것이 납득되지 않았다.

무릎 관절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격렬한 운동이나 등산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다. 교통사고 같은 외상으로 연골이 망가지기도 한다. 또한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무리하게 할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조인트힐병원 유정수 원장은 “무릎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이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연골을 많이 사용해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이라며 “고령화와 함께 퇴행성관절염 환자도 크게 늘고 있으며, 조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연골이 다 닳아 관절이 변형돼 다리가 휘게 된다”면서 퇴행성관절염의 조기 치료에 대해 강조했다. 초기 관절염은 소염진통제 등 약물과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기 관절염부터는 수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양한 수술적인 방법 중 수술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줄기세포 이식술이 최근 들어 퇴행성관절염 환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줄기세포 이식술은 자가 골수(줄기)세포 이식술과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 듣 두 종류가 있다.

자가 줄기세포 이식술은 환자 본인의 엉덩뼈에서 필요한 양 만큼의 골수를 채취한 후 원심분리기에서 연골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를 분리한 다음 연골이 손상된 무릎을 조금 절개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자가 줄기세포 이식술은 배양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감염 우려가 적고 환자 본인의 몸에서 채취한 줄기세포이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이 없어 안전성이 뛰어나다. 수술 시간도 1시간 내로 짧으며 연령대는 15세 이상 50세 이하 환자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제대혈(탯줄)에서 추출․배양한 줄기세포를 연골 손상 부위에 주입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제대혈 줄기세포란 GMP 시설을 통해 제대혈(탯줄)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만을 분리한 후 세포를 배양해 폴리머와 섞어 손쉽게 이식이 가능한 상태로 만든 반고체 형태의 물질이다. 수술 연령 제한이 없으며, 특히 50대 이상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들한테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를 2~3cm만 절개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상처 감염이나 수술 부위에 흉터가 많이 남아 미관상 좋지 않은 염려를 해소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30~60분 정도로 비교적 짧다. 유정수 원장은 “제대혈 줄기세포가 이식되면 단백질의 연골 분화가 촉진되고 염증을 완화해주며 연골 기질 분해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등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손상된 연골 재생을 유도한다”며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받으면 큰 수술을 받지 않고도 정상인과 거의 다름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사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103000663&md=20141103112600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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